[대만은 지금=전미숙(田美淑 )] 대만 직장인 80%가 식이섬유가 부족하다고 나타났다.
지난 1일 자유시보는 직장인의 약 80%가 식이섬유 부족하다고 대만영양기금회(台灣營養基金會)의 조사를 인용해 보도했다.
약 86%의 직장인이 너무 많은 육류를 섭취하고 야채는 잘 먹지 않으며, 약 40%의 직장인이 아침을 먹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식이섬유 부족은 변비를 유발하고 화를 쉽게 유발한다.
이번 조사는 '변비와 정서 표현'에 관해 1천311명의 대만 25세 이상의 직장인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변비는 4일에 한번 배변을 하거나, 배변에 힘을 많이 쓰는 경우, 일주일에 1번 이상 단단한 형태의 배변을 할 경우로 분류됐다.
변비가 있는 직장인의 52.9%는 쉽게 짜증을 내고, 42.2%는 긴장과 불안감을 자주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약 40.4%는 자신에게 자신이 없고 38.9%는 우울증과 같은 증세를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저널 뉴트이언츠(Nutrients)는 연속해서 14일간 고식이섬유를 섭취하면 장 운동이 활발해지고 긍정적인 감정을 증가시키고, 스트레스나 불안한 감정 등을 줄일 수 있다고 하면서, 아침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우잉룽(吳映蓉) 대만영양기금회 대표는 "현대인들이 생활이 바빠서 하루 세끼를 시간에 맞춰 먹는 것은 너무 어려운 일이어서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아침을 생략한다"고 말했다.
우 대표는 "아침 식사로 밀을 빻아 체로 쳐서 남은 찌꺼기인 밀기울(麥麩)과 같은 고식이섬유 음식을 선택하는 것이 일일 권장 영양량를 결핍을 막을 수 있다. 또한 이러한 음식은 위 운동을 촉진하고 유해 물질을 제거해 변비에 좋다"고 설명했다.
자료화면 / 인터넷 캡처 |
지난 1일 자유시보는 직장인의 약 80%가 식이섬유 부족하다고 대만영양기금회(台灣營養基金會)의 조사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같은 식이섬유 부족은 변비를 유발하고 화를 쉽게 유발한다.
이번 조사는 '변비와 정서 표현'에 관해 1천311명의 대만 25세 이상의 직장인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변비는 4일에 한번 배변을 하거나, 배변에 힘을 많이 쓰는 경우, 일주일에 1번 이상 단단한 형태의 배변을 할 경우로 분류됐다.
변비가 있는 직장인의 52.9%는 쉽게 짜증을 내고, 42.2%는 긴장과 불안감을 자주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약 40.4%는 자신에게 자신이 없고 38.9%는 우울증과 같은 증세를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저널 뉴트이언츠(Nutrients)는 연속해서 14일간 고식이섬유를 섭취하면 장 운동이 활발해지고 긍정적인 감정을 증가시키고, 스트레스나 불안한 감정 등을 줄일 수 있다고 하면서, 아침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우잉룽(吳映蓉) 대만영양기금회 대표는 "현대인들이 생활이 바빠서 하루 세끼를 시간에 맞춰 먹는 것은 너무 어려운 일이어서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아침을 생략한다"고 말했다.
우 대표는 "아침 식사로 밀을 빻아 체로 쳐서 남은 찌꺼기인 밀기울(麥麩)과 같은 고식이섬유 음식을 선택하는 것이 일일 권장 영양량를 결핍을 막을 수 있다. 또한 이러한 음식은 위 운동을 촉진하고 유해 물질을 제거해 변비에 좋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