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육군 아파치 부대 / 대만 군사신문 |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육군 항공특전지휘부는 28일 오전 타오위안 룽탄(龍潭)에서 아파치(AH-64E) 헬기 제2작전대 발대식을 가졌다.
이 행사에는 육군사령부 왕신룽(王信龍) 육군 사령관이 참석해 분열, 예도 행사등이 펼쳐졌다.
아파치헬기는 초동 전투태세에 투입될 준비를 마쳤고 미래에 아파치헬기에 장착하는 무기 전환 훈련들을 진행해 대만해협의 안전에 가장 유력한 방어선이 될 거라고 대만 언론들은 전했다.
항공특전부 601여단은 2013년부터 해당 부대 육성을 위해 준비해왔다. 최근 2년 반에 걸쳐 아파치의 무기 전환 훈련 및 기술 테스트에 주력해온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