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농구 대표팀이 제4회 국제농구연맹(FIBA) 주최 동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거뒀다.
대만 대표팀은 한국과 결승에서 77:64로 크게 이겼다.
대만은 1쿼터에서 15-20으로 주춤하는 양상을 보이다가 2궈터 종료 직전 11연속 득점을 하며 분위기를 뒤집기 시작했다.
경기는 3쿼터에서 3분 여를 남기고 웬젱 차이의 연속 6득점으로 63-51로 마쳤다. 그리고 4쿼터에서 한국팀은 안타깝게도 그렇다할 기회를 만들지 못헀다.
대만 데이비스가 21점 13리바운드를 거두며 골밑을 장악했다. 리우쳉은 23득점을 했다.
한국 팀에선 허일영이 18득점으로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한국 대만
--------------------------
1쿼터 20 15
2쿼터 14 24
3쿼터 17 24
4쿼터 13 14
--------------------------
합계 64 77
대만 농구 대표팀 / 중국시보 캡처 |
대만 대표팀은 한국과 결승에서 77:64로 크게 이겼다.
대만은 1쿼터에서 15-20으로 주춤하는 양상을 보이다가 2궈터 종료 직전 11연속 득점을 하며 분위기를 뒤집기 시작했다.
경기는 3쿼터에서 3분 여를 남기고 웬젱 차이의 연속 6득점으로 63-51로 마쳤다. 그리고 4쿼터에서 한국팀은 안타깝게도 그렇다할 기회를 만들지 못헀다.
대만 데이비스가 21점 13리바운드를 거두며 골밑을 장악했다. 리우쳉은 23득점을 했다.
한국 팀에선 허일영이 18득점으로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한국 대만
--------------------------
1쿼터 20 15
2쿼터 14 24
3쿼터 17 24
4쿼터 13 14
--------------------------
합계 64 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