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올해 5월까지 신용카드 결제액이 2천억 대만달러를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30일 대만 경제일보 올 5월까지 신용카드 소비액이 2천160만 대만달러에 달한다며 지난해보다 120억 대만달러 증가했다고 전날 금관회(金管會)의 발표를 보도했다.
이는 지난달보다 326억 대만달러 늘어난 최고치로 5월 어머니의 날이 큰 몫을 한 것으로 신문은 분석했다.
궈타이스화(國泰世華) 은행에서 발행한 신용카드 소비액은 412억 대만달러로 지난 3월 기록한 411억 대만달러의 기록을 갈아치웠다.
신용카드 발행도 부쩍 늘었다.
대만내 36개 신용카드사가 발행한 신용카드는 지난달보다 24만장 증가해 4천96만 장이 배포됐고 유효한 카드는 전체의 66.18%인 2천711만 장으로 역시 지난달보다 11만장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만 신용카드 / 인터넷 캡처 |
30일 대만 경제일보 올 5월까지 신용카드 소비액이 2천160만 대만달러에 달한다며 지난해보다 120억 대만달러 증가했다고 전날 금관회(金管會)의 발표를 보도했다.
이는 지난달보다 326억 대만달러 늘어난 최고치로 5월 어머니의 날이 큰 몫을 한 것으로 신문은 분석했다.
궈타이스화(國泰世華) 은행에서 발행한 신용카드 소비액은 412억 대만달러로 지난 3월 기록한 411억 대만달러의 기록을 갈아치웠다.
신용카드 발행도 부쩍 늘었다.
대만내 36개 신용카드사가 발행한 신용카드는 지난달보다 24만장 증가해 4천96만 장이 배포됐고 유효한 카드는 전체의 66.18%인 2천711만 장으로 역시 지난달보다 11만장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