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타이베이101에서 애플스토어가 1일 오전 11시에 문을 열었다.
대만 언론들은 인터넷 등을 통해 현장을 생중계하며 앞다투어 뜨거운 열기를 전했다.
일찌감치 타이베이101빌딩이 문 앞에는 애플의 첫 대만 공식스토어를 보러 온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대만 애플스토어 측은 대만 첫 공식 오픈을 기념한 티셔츠 2천 장을 나눠줬다.
티셔츠 2천 장은 2시간8분만에 매진됐다. 2천번째 티셔츠의 주인공은 11시에 줄을 샀다고 전하는 한편 행운을 잡았다며 기쁨을 표출했다.
티셔츠 매진 후에도 인파는 끊이지 않았다.
애플 측은 너무 많은 인파로 안전을 우려한 나머지 매 3분마다 50명씩 들여보냈다.
신문은 시간당 1천명이 매장을 드나들었다고 전했다.
타이베이101 애플스토어 오픈을 기다리는 대만인들/ 둥썬뉴스 |
일찌감치 타이베이101빌딩이 문 앞에는 애플의 첫 대만 공식스토어를 보러 온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대만 애플스토어 측은 대만 첫 공식 오픈을 기념한 티셔츠 2천 장을 나눠줬다.
티셔츠 2천 장은 2시간8분만에 매진됐다. 2천번째 티셔츠의 주인공은 11시에 줄을 샀다고 전하는 한편 행운을 잡았다며 기쁨을 표출했다.
티셔츠 매진 후에도 인파는 끊이지 않았다.
애플 측은 너무 많은 인파로 안전을 우려한 나머지 매 3분마다 50명씩 들여보냈다.
신문은 시간당 1천명이 매장을 드나들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