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의 6월 수출이 9개월 연속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7일 재정부는 대만의 6월 수출은 258억3천만 달러로 무려 13%나 증가했다고 밝혔다.
대만 6월 수출도 258억3천만 달러로 13%나 증가해 9개월 연속 성장을 기록했다. 대만 상반기의 총수출액은 1477억5천만 달러다.
이로서 2017년 상반기 수출액은 1천477억5천만 달러로 지난해에 비해 12.5% 증가했다.
직접회로 등의 수출이 대폭 확대 됐고, 전자부품 등의 계절적 비수기에도 실적 호조가 한 몫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아이폰8의 출시 준비에 힘입은 것으로 보인다.
6월 수출액 중 88억9천만 달러가 전자부품 군으로 지난해 동월 무려 19.5%나 성장했다. 이는 사상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6월 수입액은 200억 달러로 3.7% 증가했고, 올 상반기 수입총액은 1천248억 달러로 16.5% 증가했다.
자료사진 / 인터넷 캡처 |
지난 7일 재정부는 대만의 6월 수출은 258억3천만 달러로 무려 13%나 증가했다고 밝혔다.
대만 6월 수출도 258억3천만 달러로 13%나 증가해 9개월 연속 성장을 기록했다. 대만 상반기의 총수출액은 1477억5천만 달러다.
이로서 2017년 상반기 수출액은 1천477억5천만 달러로 지난해에 비해 12.5% 증가했다.
직접회로 등의 수출이 대폭 확대 됐고, 전자부품 등의 계절적 비수기에도 실적 호조가 한 몫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아이폰8의 출시 준비에 힘입은 것으로 보인다.
6월 수출액 중 88억9천만 달러가 전자부품 군으로 지난해 동월 무려 19.5%나 성장했다. 이는 사상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6월 수입액은 200억 달러로 3.7% 증가했고, 올 상반기 수입총액은 1천248억 달러로 16.5%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