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전미숙(田美淑)] 한국 창고형 할인매장 코스트코(Costco)의 시식코너 사진을 본 대만 네티즌들이 열띤 토론을 벌였다고 7일 싼리신문이 보도했다.
한 페이스북 팬페이지에 올라온 이 사진은 한국 코스트코 매장에서 직원이 현장 시식을 위해 크게 잘려진 소고기 스테이크를 굽고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대만 네티즌들은 한국의 무료 시식량을 보며 "한 줄만 먹으면 배부르겠다. 완전 호탕하다!", "한국 시식은 그냥 정말 시식일 것이다. 대만은 시식으로 밥 한끼 때우려 한다.", " 광우병이 있을 때 시식할 수 있는 소고기도 크기가 엄청 컸다. 근데 아무도 안들고가더라", "밥 한공기 들고 가서 같이 먹고 싶다.", "대만 코스트코에서 이렇게 했으면 진작에 문 닫았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대만 네티즌들은 "더 작게 자를 것이다.", "아직 잘라서 시식 접시에 놓지 않았다.", "옆에 있는 플라스틱 컵이 꽤 작다. 이렇게 큰 고기를 한 사람에게 시식하게 하지 않을 것이다.", "이렇게 안 클거다, 이렇게 구워야 빨리 구워지는 것 뿐, 사람들에게 시식할 때는 작게 자를 것이다.", "이거는 사진 보고 이야기를 만들어내라는 말인가?" 등의 댓글도 적지 않아 한국 시식 분량에 대해 호기심을 보였다.
자료 화면 /코스트코 팬페이지 캡처 |
한 페이스북 팬페이지에 올라온 이 사진은 한국 코스트코 매장에서 직원이 현장 시식을 위해 크게 잘려진 소고기 스테이크를 굽고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대만 네티즌들은 한국의 무료 시식량을 보며 "한 줄만 먹으면 배부르겠다. 완전 호탕하다!", "한국 시식은 그냥 정말 시식일 것이다. 대만은 시식으로 밥 한끼 때우려 한다.", " 광우병이 있을 때 시식할 수 있는 소고기도 크기가 엄청 컸다. 근데 아무도 안들고가더라", "밥 한공기 들고 가서 같이 먹고 싶다.", "대만 코스트코에서 이렇게 했으면 진작에 문 닫았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대만 네티즌들은 "더 작게 자를 것이다.", "아직 잘라서 시식 접시에 놓지 않았다.", "옆에 있는 플라스틱 컵이 꽤 작다. 이렇게 큰 고기를 한 사람에게 시식하게 하지 않을 것이다.", "이렇게 안 클거다, 이렇게 구워야 빨리 구워지는 것 뿐, 사람들에게 시식할 때는 작게 자를 것이다.", "이거는 사진 보고 이야기를 만들어내라는 말인가?" 등의 댓글도 적지 않아 한국 시식 분량에 대해 호기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