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11일 오전 10시께 대만 고속도로에서 타오위안 공항으로 향하던 고속버스 등 6중 추돌사고가 났다.
이날 자유시보와 중앙통신사에 따르면 공항으로 향하던 다유(大有) 고속버스와 승용차 3대, 화물차 2대가 대만 2번 고속도로 서쪽방향 2㎞지점에서 추돌했다고 보도했다.
이 사고로 버스기사 쑤(蘇·58)씨는 현장에서 사망했지만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5명과 다른 차에 타고 있던 6명 모두 가벼운 부상만 입었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 사고 발생 당시 소방차와 구급차 14대와 32명의 소방대원이 투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아울러 전날인 10일에도 고속도로에서 5중 추돌 사고가 났다.
이날 오전 8시께 1번 고속도로 하행선 하행선 323.7km 지점에서 타이난(台南) 다완(大灣) 인터체인지에서 대형트럭과 승용차 등 추돌했다.
이 사고로 현장에서 2명이 사망했고 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
출동 당시 현장은 아수라장이었고 이미 1명이 사망한 상태였고다고 소방국은 밝혔다.
사고 버스 / ET NEWS 캡처 |
사고 현장 / 페이스북 캡처 |
이날 자유시보와 중앙통신사에 따르면 공항으로 향하던 다유(大有) 고속버스와 승용차 3대, 화물차 2대가 대만 2번 고속도로 서쪽방향 2㎞지점에서 추돌했다고 보도했다.
이 사고로 버스기사 쑤(蘇·58)씨는 현장에서 사망했지만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5명과 다른 차에 타고 있던 6명 모두 가벼운 부상만 입었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 사고 발생 당시 소방차와 구급차 14대와 32명의 소방대원이 투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사고 현장 / 페이스북 캡처 |
아울러 전날인 10일에도 고속도로에서 5중 추돌 사고가 났다.
이날 오전 8시께 1번 고속도로 하행선 하행선 323.7km 지점에서 타이난(台南) 다완(大灣) 인터체인지에서 대형트럭과 승용차 등 추돌했다.
이 사고로 현장에서 2명이 사망했고 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
출동 당시 현장은 아수라장이었고 이미 1명이 사망한 상태였고다고 소방국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