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서울을 체험할 수 있는 '서울 라이브 갤러리 인 타이페이' 행사장이 대만 유명 쇼핑몰 신이청핀(信義誠品)에서 8월 17~20일 나흘간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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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공원을 경험하는 대만인들 [대만은지금 = 전미숙 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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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출입을 할 수 있는 544㎡(약 165평) 크기의 '서울 라이브 갤러리 인 타이페이' 행사장 [대만은 지금 = 전미숙 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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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민과 타이페이 시민들이 대형 스크린으로 소통하고 교감할 수 있도록 꾸며진 라이브 스트리밍존 [대만은 지금 = 전미숙 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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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서울 그림에 자유롭게 색칠 하는 컬러링 서울 존에서 글을 남기는 관람객들 [대만은 지금 = 전미숙 촬영] |
대만 홍보부스에서는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 외에 현지 인기 스타인 엄입정과 바비켈리가 방문해 서울의 새로운 관광지를 소개하는 설명회도 개최했다.
한편, 2016년 서울을 찾은 대만 관광객은 65만 명으로 전년도(40만 명)보다 60%나 폭증했다. 올해 상반기 대만 방문객은 전년대비 약 14%가 증가한 35만 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