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타이베이역서 테러대비훈련 실시

[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타이베이 유니버시아드가 열흘도 남지 않은 가운데 타이베이시는 10일 저녁 타이베이역에서 대테러 위협 예방 훈련을 진행했다.

[타이베이시 제공]

11일 자유시보 등에 따르면 타이베이시 주관으로 타이베이역에서 실시된 훈련은 130명이 투입되며 폭발물 처리, 방화 대비 등 다양한 테러위협을 가상해 실시됐다.

커원저(柯文哲) 타이베이시장은 이날 밤 10시 직접 현장에서 훈련을 진두지휘했다. 현장에서는 미션을 무작위로 선정했다.

커 시장은 훈련을 마친 뒤 "타이베이시와 대만 철도 및 고속철도 공사와 테러 공조에는 빈틈이 없었다"면서도 "80% 정도의 완성도를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이번 훈련이 진행된 타이베이역 특정구는 매일 50~60만 명이 지나다니는 곳으로 4개의 지하도와 연결통로가 복잡하게 얽혀 있는 곳이다.

이번 훈련에서는 상황 발생 후 12분만에 지휘소가 만들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커 시장은 "연습을 했다는 것은 달라졌다라는 걸 의미한다"며 "외부에서 지원하는 속도도 빨라졌다"고 평했다.

커 시장은 또  "10년 전에 했어야 하는 걸 이제 겨우 시작했다"며 "시작한 셈치고 나쁘지 않다"고 말하는 한편 "앞으로 훈련을 반복적으로 실시하면 더욱 나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인기 뉴스

대만 최고 명문 대만대서 헤어진 남친에게 황산 뿌리고 자살한 남자

[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20일 새벽 국립대만대에서 한 남성이 황산을 뿌리고 자신은 자살한 사건이 발생했다.

20일 새벽 대만대학교 교내에서 장(張·23) 씨 남성이 2년 넘게 사귀다 헤어진 서(謝·23) 씨 남성에게 미리 준비한 황산과 흉기로 중상을 입히고,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대만 언론들이 보도했다.


<대만은 지금> 11월 토크콘서트 개최

<대만은 지금>이 오는 11월 11일 토크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이번에는 대만분을 모시게 되었습니다. 주인공은 바로 허싸나(何撒娜) 둥우대학교(東吳大學) 사회학과 조교수입니다.



허 교수는 지난 2010년부터 2014년 7월까지 한국에서 한국학 연구원으로 근무했습니다.

한류와 동아시아 유행 문화를 비롯해 최근에는 한국음식과 관련된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주대만 한국대표부에서 주최하는 인문교류대회에도 참가하기도 했습니다. 대만 자유시보 등 언론사에 한국과 관련된 칼럼을 쓰며 한국 알리기에 힘쓰고 있습니다. 

<대만은 지금>은 허 교수와 한국에서 연구원으로서 5년 동안의 이야기를 나눌 예정입니다. 

한국어 섞인 중국어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 일시: 2017년 11월 11일 토요일 저녁 7시
- 장소: 설화카페 (신베이시 반차오구)
- 참가비: 200 대만달러 (150 대만달러 상품 쿠폰 제공)
- 사전등록 : https://goo.gl/KPCfbr


등록하러 바로가기(누르면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