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성인 90% 이상이 자신의 사업을 생각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대만 취업사이트 예스123이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대만인 93.6%가 창업을 생각해온 것으로 집계됐다고 26일 대만 언론들이 보도했다.
이들 중 창업 아이템으로 커피와 차 전문점이 39.6%, 제과점이 38.2%, 레스토랑 36.4%, 의류 및 액세서리 매장이 25.2%를 차지했다.
하지만 이들 중 사업으로 옮긴 사람은 32.8%에 그쳤고 이들 중 35.8%만이 초기 투자비용을 회수했다고 밝혔다. 창업을 꿈꾸는 9명 중 1명이 본전을 뽑은 셈이다.
해당 설문조사는 9월 7~20일까지 대만 전국 성인남녀 1천366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신뢰도는 95%, 오차범위는 ± 2.6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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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취업사이트 예스123이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대만인 93.6%가 창업을 생각해온 것으로 집계됐다고 26일 대만 언론들이 보도했다.
이들 중 창업 아이템으로 커피와 차 전문점이 39.6%, 제과점이 38.2%, 레스토랑 36.4%, 의류 및 액세서리 매장이 25.2%를 차지했다.
하지만 이들 중 사업으로 옮긴 사람은 32.8%에 그쳤고 이들 중 35.8%만이 초기 투자비용을 회수했다고 밝혔다. 창업을 꿈꾸는 9명 중 1명이 본전을 뽑은 셈이다.
해당 설문조사는 9월 7~20일까지 대만 전국 성인남녀 1천366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신뢰도는 95%, 오차범위는 ± 2.65%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