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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서 성소수자 퍼레이드 열려

[대만은 지금=전미숙(田美淑) 류정엽(柳大叔)] 28일 오후 2시 30분 대만 타이베이시 총통부 앞에서 대만 성소수자(LGBT) 퍼레이드가 열렸다.

약 20개국에서 11만명이 이번 행사에 참가한 것으로 주최측은 추정했다.

대만 성소수자들은 이 자리에서 동성결혼 합법화를 추진하는 정부를 향해 법안의 신속한 통과를 요구했다.

아울러 차이잉원(蔡英文) 대만 총통은 이날 페이스북에 성소수자의 퍼레이드를 축하하며 동성결혼 법제화에 대한 확고한 입장과 함께 법 제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7년 성소수자 퍼레이드[전미숙 촬영=대만은 지금]
2017년 성소수자 퍼레이드 [전미숙 촬영=대만은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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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청린(楊丞琳, 양승림), 남자친구 생일날 청혼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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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청린(楊丞琳, 양승림, 35)이 남자 친구 리룽하오(李榮浩, 34)에게 청혼을 받았다고 대만 언론들이 11일 보도했다.

양천린의 남자친구인 리룽하오는 중국 출신 가수이다.

그는 자신의 34세 생일인 11일 양청린에게 프러포즈를 한 후 청혼을 받아 줘 고맙다며 둘이 함께 찍은 사진과 결혼반지 사진을 SNS에 공개해 팬들의 축복을 받았다.

이들은 2015년에 연애를 인정하고 4년간 사귀어왔다.

老街(라오제 old street) - 李榮浩(리룽하오)

200kg 탑승객의 무리한 요구받은 승무원 이의 제기에 에바항공 40만 대만달러 벌금

[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타오위안 노동부는 '성별노동평등법'을 위반했다며 에바항공에 40만 대만달러의 벌금을 부과했다.

이에 앞서 지난 1월 200kg의 한 서양인이 바지를 벗겨주고 엉덩이를 닦아달라고 요구한 것을 들어준 에바항공(長榮航空) 승무원이 항공사의 직원 보호가 미흡하다며 이의를 제기했다.


타오위안(桃園) 시정부 노동국은 공문에서 에바항공이 성추행의 정황을 알고 조사도 진행했지만 조사 후의 예방 및 개선 조치에 구체적인 것이 없어 성추행을 막을 수 있는 적절한 조치를 취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된다며 벌금 부과의 이유를 밝혔다.

에바항공 측은 이와 관련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1월 대만 에바항공에 탑승한 200Kg의 서양인이 혼자 화장실을 볼 수 없다며 여승무원에게 바지를 벗겨 주고 대변을 본 후 엉덩이를 닦아 달라고 해 공분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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