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동부 화롄(花蓮)에서 열차가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동부 타이둥(台東)을 출발해 신베이시(新北市) 슈린(樹林)을 향하던 431호 푸유마 급행 열차가 24일 오후 4시 20분 경 화롄현에서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대만 철도(TRA) 측은 당시 300여 명의 승객이 열차에 타고 있었지만 부상자는 없었다고 밝혔다.
현재 철도 당국은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아울러 23일 오후 9시 9분께 신베이시 바두(八堵)역에서는 승강장 서있던 승객이 역에 진입하던 화롄행 푸유마 열차에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밤 9시 46분 열차 운행이 재개됐고, 이로인해 890여 승객이 열차 지연으로 불편을 겪었다.
푸유마 [대만은 지금 = 전미숙 촬영] |
동부 타이둥(台東)을 출발해 신베이시(新北市) 슈린(樹林)을 향하던 431호 푸유마 급행 열차가 24일 오후 4시 20분 경 화롄현에서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대만 철도(TRA) 측은 당시 300여 명의 승객이 열차에 타고 있었지만 부상자는 없었다고 밝혔다.
현재 철도 당국은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아울러 23일 오후 9시 9분께 신베이시 바두(八堵)역에서는 승강장 서있던 승객이 역에 진입하던 화롄행 푸유마 열차에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밤 9시 46분 열차 운행이 재개됐고, 이로인해 890여 승객이 열차 지연으로 불편을 겪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