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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동부서 열차 탈선…인명피해 없어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동부 화롄(花蓮)에서 열차가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푸유마 [대만은 지금 = 전미숙 촬영]
푸유마 [대만은 지금 = 전미숙 촬영]




동부 타이둥(台東)을 출발해 신베이시(新北市) 슈린(樹林)을 향하던 431호 푸유마 급행 열차가 24일 오후 4시 20분 경 화롄현에서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대만 철도(TRA) 측은 당시 300여 명의 승객이 열차에 타고 있었지만 부상자는 없었다고 밝혔다.

현재 철도 당국은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아울러 23일 오후 9시 9분께 신베이시 바두(八堵)역에서는 승강장 서있던 승객이 역에 진입하던 화롄행 푸유마 열차에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밤 9시 46분 열차 운행이 재개됐고, 이로인해 890여 승객이 열차 지연으로 불편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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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 클럽 경찰 살해 용의자 13명 지명수배 내려져…2억 보석금 몰수

[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2014년 전국을 놀라게 한 클럽 경찰 살해 사건에 참여한 주범 중 13명에게 지명수배령이 내려지고 그들의 보석금 500만 대만달러(약 2억원)는 몰수될 예정이다.


대만 언론에 따르면, 주범 13명은 형이 집행되기 직전에 사라져 검찰은 지명수배령을 내리고 그들의 보석금 500만 대만달러 몰수를 요청했다.

2014년 9월 13일 새벽, 부잣집 아들로 알려진 쩡(曾) 모 씨와 그의 여자친구 등이 타이베이 동취(東區)에 있는 ATT 6층의 SPARK 클럽에서 옆 테이블과 시비가 붙어 클럽에서 쫓겨났다.

이에 쩡 씨는 중산연맹(中山聯盟) 등 조직에 몸담은 사람을 모아 보복하러 클럽으로 다시 갔다.

이를 알게 된 쉐전궈(薛貞國) 신의(信義) 지역 경찰은 사복을 입은 채 현장에 갔다가 야구 방망이, 각목, 칼, 철제의자 등을 들고 있던 검은 색 옷을 입은 사람들에게 집단 폭행 당해 사망했다.

검찰은 폐쇄회로(CC)TV를 통해 68명을 고소했다.

현재 1명은 이미 교도소에 수감됐으며 1명은 사망해 총 66명의 재판이 진행되고 있다.

66명 중 지명수배가 떨어진 13명을 포함한 57명은 짧게는 2개월 길게는 13년 형을 선고받았다.

사건을 주도한 쩡 씨와 그의 부인(당시 여자친구) 등 총 9명은 대법원의 판결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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