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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일본산 기억력 증진 껌 성분 검사 필요하다"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최근 대만인들 사이에서 기억력의 개선을 돕는다며 선풍적 인기를 끈 일본산 껌이 대만 당국의 성분 검사를 받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대만인들 사이에서 선풍적 인기를 끈 일본산 껌 [대만 독자 제공]




대만 식약서는 23일 성명을 통해 일본산 기억력 증진 껌을 판매하는 온라인 판매업체에 최대 7년의 징역과 5천만 대만달러(19억)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밝혔다.

껌에 포함된 성분이 일반 식품이 아니라 식약서가 규제하고 있는 의약품으로 분류되어 있다는 것이 식약서의 설명이다.

식약서는 "수입된 껌은 먼저 정부의 승인을 거쳐 등록된 후에야 판매가 이루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지난 9월말 해당 껌이 식약서에 신고됐고, 당국은 유통업체들에게 판매를 중단하라고 요청한 상태다.

식약서는 또 "해당 제품은 재포장되어 다른 업체에 의해 판매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어 수입업자에게 연락해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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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사회] 대만 관광 목적은 원정 성매매?!

뽀얀 피부에 달콤한 미소를 가진 한국 국적 선 씨(31세)는 15일 대만에서 경찰에 의해 성매매 혐의로 체포되었다. 하지만 그녀는 대만에 온 목적이 여행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어제 경찰을 동원해 모텔에 잠복하여 그녀를 체포했다"며 가방 안에 10만NTD (한화 약 400만 원)과 피임용품 등을 발견하고 이를 증거물로 삼았다"고 밝혔다. 선 씨는 중개업자를 통해 매춘을 시작하고 한 번에 최고 2만NTD (한화 약 80만)에 성매매를 하였고, 가방에서 증거물로 포착된 피임용품에 대해서는 클럽에서 만난 남성을 대비한 물건이라며 성매매 사실을 부인했다고 한다. 선 씨는 현지 변호사와 함께 경찰의 조사에 응했으며, 조사 과정 중에서 대만에 온 목적은 관광인데 왜 성매매로 의심받고 있는지 전혀 모른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그녀를 태우고 타이베이 지역의 모텔을 돌아다닌 그녀의 기사 허(許) 씨는 이미 성매매 사실을 시인한 상태이다. 경찰 측은 이미 선 씨와 허 씨를 각각 성범죄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기사 허 씨의 증언을 기반으로 성매매 뿐만 아니라 조직적으로 성매매를 알선하는 조직이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수사를 확대할 전망이다. 

경찰 측은 한류 열풍을 타고 성매매를 하러 대만에 온 한국 여성들이 적지 않다며 매번 적발 시 모두들 대학생이라고 말하고 학비를 벌기 위한 생계형을 그 이유로 들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들어 1월에 연예인과 흡사한 한국 여자가 대만에서 성매매 범죄로 밝혀졌고, 3월에 한국 성형 외과에서 간호사하고 있다는 여자가 대만 관광 명소인 단수이(淡水)에서 성매매를 하다가 단속에 적발되었고, 6월에 한 여자가 메르스를 피하기 위해 대만에 와서 원정 성매매를 하다가 현지 경찰에 잡힌 바가 있다.


<원문: 羅翊宬, 편집: 柳大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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