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배연주(裴妍珠)] 대만판 '태양의 후예'인 '최고의 선택'(最好的選擇)이 10월 22일 종영했다.
'최고의 선택'은 1천280만 대만달러(5억1200만원)을 투입해 국방부가 징톈(靖天)그룹과 합작하여 제작한 군사드라마이다. 16부작으로 제작되어 9월 2일 방송을 시작했다.
천중지(陳中吉) 국방부 대변인은 "'최고의 선택'은 유선방송, MOD, 인터넷 등 다양한 방식으로 방영되었다. 매회 최소 167만 명이 봤다. 이는 인터넷에서는 중복 시청도 가능한 점 등을 들어 시청률이 이전 드라마에 비해 저조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번 드라마는 국방부가 처음으로 다원방식 채널을 시도한 작품이다. 이 수치들은 수년 전의 드라마와 비교할 수 없다. 이번 경험을 추후 성장의 발판으로 삼을 것이다’’고 밝혔다.
하지만, 빈과일보는 '위키페디아'를 인용해 2016년 6월 16일 첫 방송된 '태양의 후예'는 시청률이 1.5%였으나 9월 2일 첫 방송된 '최고의 선택'은 시청률이 0.22%가 나왔다고 전하면서 두 드라마의 비교는 불가능하다고 보도했다.
최고의 선택 마지막 회 시청률은 0.13%였다.
기고는 여기로~ nowformosa828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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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군사드라마 최고의 선택[인터넷 캡처] |
'최고의 선택'은 1천280만 대만달러(5억1200만원)을 투입해 국방부가 징톈(靖天)그룹과 합작하여 제작한 군사드라마이다. 16부작으로 제작되어 9월 2일 방송을 시작했다.
천중지(陳中吉) 국방부 대변인은 "'최고의 선택'은 유선방송, MOD, 인터넷 등 다양한 방식으로 방영되었다. 매회 최소 167만 명이 봤다. 이는 인터넷에서는 중복 시청도 가능한 점 등을 들어 시청률이 이전 드라마에 비해 저조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번 드라마는 국방부가 처음으로 다원방식 채널을 시도한 작품이다. 이 수치들은 수년 전의 드라마와 비교할 수 없다. 이번 경험을 추후 성장의 발판으로 삼을 것이다’’고 밝혔다.
하지만, 빈과일보는 '위키페디아'를 인용해 2016년 6월 16일 첫 방송된 '태양의 후예'는 시청률이 1.5%였으나 9월 2일 첫 방송된 '최고의 선택'은 시청률이 0.22%가 나왔다고 전하면서 두 드라마의 비교는 불가능하다고 보도했다.
최고의 선택 마지막 회 시청률은 0.13%였다.
기고는 여기로~ nowformosa828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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