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한국 가수 비가 방송 촬영차 6일 대만을 방문해 대만 언론들이 집중 보도했다.
비는 정형돈, 안정환, 김성주, 김용만 등과 함께 JTBC의 '패키지로 세계일주 - 뭉쳐야 뜬다'을 촬영하기 위해 대만에 왔다.
그들은 첫날 예류(野柳)과 지우펀(九分)에서 다양한 대만의 볼거리와 먹거리를 즐겼다.
지우펀(九分)에서는 "김태희 남편이다!"라며 비를 알아보는 많은 한국, 일본, 대만 여행객들이 몰려 혼잡을 빚기도 했다고 대만 언론들은 전했다.
비는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열심히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면서 다정하게 팬들에게 인사를 했다.
촬영 도중 갑자기 큰 비가 내리기 시작하자 대만 언론들은 비가 많은 인파를 몰고 온 것 처럼 비까지 몰고 왔다고 전했다.
그는 7일은 기차를 타고 화롄(花蓮)을 방문해 촬영 후 8일 한국으로 귀국할 예정이다.
한편, 그는 지난 1월 19일 김태희와 결혼해 지난달 첫 딸을 품에 안았다.
관련 기사 보기(누르면 이동)
대만 예류(野柳)의 여왕머리 바위…'단두 위기'
대만 유명 관광지에 한국인들 '북적'
지우펀을 방문한 비 [대만 자유시보 캡처] |
비는 정형돈, 안정환, 김성주, 김용만 등과 함께 JTBC의 '패키지로 세계일주 - 뭉쳐야 뜬다'을 촬영하기 위해 대만에 왔다.
그들은 첫날 예류(野柳)과 지우펀(九分)에서 다양한 대만의 볼거리와 먹거리를 즐겼다.
지우펀(九分)에서는 "김태희 남편이다!"라며 비를 알아보는 많은 한국, 일본, 대만 여행객들이 몰려 혼잡을 빚기도 했다고 대만 언론들은 전했다.
비는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열심히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면서 다정하게 팬들에게 인사를 했다.
촬영 도중 갑자기 큰 비가 내리기 시작하자 대만 언론들은 비가 많은 인파를 몰고 온 것 처럼 비까지 몰고 왔다고 전했다.
[자유시보 캡처] |
그는 7일은 기차를 타고 화롄(花蓮)을 방문해 촬영 후 8일 한국으로 귀국할 예정이다.
한편, 그는 지난 1월 19일 김태희와 결혼해 지난달 첫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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