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11월 30일 타이베이 양명산에 약 9시간동안 떠 있던 무지개가 세계 기록을 깼다면서 한 교수가 기네스북 등재를 시도할 것으로 전해졌다.
기네스북에 등재된 가장 긴 무지개는 1994년 영국에서 6시간으로 기록됐다.
저우쿤쉬안(周昆炫) 문화대학교 교수가 페이스북을 통해 3만 6천장의 사진을 모아 이를 정리해 시네스북에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무지개는 11월 30일 오전 6시 57분부터 오후 3시 55분에 걸쳐 약 9시간 동안 타이베이 상공에 떴다.
TVBS뉴스는 겨울에 부는 북동풍 바람에 의해 생긴 물방울이 강한 빛에 의해 반사되면서 이 무지개가 생겼다고 전했다.
11월 30일 타이베이 양명산에 약 9시간동안 떠 있던 무지개가 세계 기록을 깼다면서 한 교수가 기네스북 등재를 시도할 것으로 전해졌다.
저우쿤쉬안(周昆炫) 페이스북 캡처 |
저우쿤쉬안(周昆炫) 페이스북 캡처 |
기네스북에 등재된 가장 긴 무지개는 1994년 영국에서 6시간으로 기록됐다.
저우쿤쉬안(周昆炫) 문화대학교 교수가 페이스북을 통해 3만 6천장의 사진을 모아 이를 정리해 시네스북에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무지개는 11월 30일 오전 6시 57분부터 오후 3시 55분에 걸쳐 약 9시간 동안 타이베이 상공에 떴다.
저우쿤쉬안(周昆炫) 페이스북 캡처 |
TVBS뉴스는 겨울에 부는 북동풍 바람에 의해 생긴 물방울이 강한 빛에 의해 반사되면서 이 무지개가 생겼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