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인이 4.8일마다 1명씩 과로로 인해 질병에 시달린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14일 대만 연합보 등에 따르면 국립대만대학교 직업의학 및 공업위생연구소가 이러한 연구한 결과를 발표했다.
천바오중(陳保中) 교수팀은 대만인이 2012년부터 1년에 70~90명이 직업으로 인한 뇌심혈관 질환으로 보험금을 수령했다고 밝혔다.
이는 4.8일마다 1명이 과로로 인해 질병을 얻은 셈이다.
2015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통계에 따르면 대만 근로자의 연간 근무시간은 2천134.8시간으로 세계에서 3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평균 근무시간은 1천766시간이다.
당시 한국의 연간 근무시간은 2천113시간으로 발표됐다.
일각에서는 보험 미가입자는 포함되지 않아 이보다 더 많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대만인이 4.8일마다 1명씩 과로로 인해 질병에 시달린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14일 대만 연합보 등에 따르면 국립대만대학교 직업의학 및 공업위생연구소가 이러한 연구한 결과를 발표했다.
천바오중(陳保中) 교수팀은 대만인이 2012년부터 1년에 70~90명이 직업으로 인한 뇌심혈관 질환으로 보험금을 수령했다고 밝혔다.
이는 4.8일마다 1명이 과로로 인해 질병을 얻은 셈이다.
2015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통계에 따르면 대만 근로자의 연간 근무시간은 2천134.8시간으로 세계에서 3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평균 근무시간은 1천766시간이다.
당시 한국의 연간 근무시간은 2천113시간으로 발표됐다.
일각에서는 보험 미가입자는 포함되지 않아 이보다 더 많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