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에서 한국 화장품이 네 번째로 높게 수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대만 경제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 화장품 수입액은 1억3천만 달러로 일본, 프랑스, 미국에 이어 4위에 올랐다.
하지만 이는 전년보다 1.5% 감소했다.
경제부는 대만에서 한국 드라마의 영향으로 화장품도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분석했다.
내수 시장 불황에도 불구하고 일본, 프랑스산 화장품 수입량은 증가했다.
일본과 프랑스 화장품 수입은 전년보다 5.1%, 2.4% 씩 증가해 4억1천억 달러, 2억7천억 달러 어치가 수입됐다.
3위를 한 미국 화장품은 1억7천만 달러 어치가 수입됐지만 전년보다 25.2% 감소했다.
2017년도 대만에 수입된 화장품 규모는 14억 달러다.
대만에서 한국 화장품이 네 번째로 높게 수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대만 경제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 화장품 수입액은 1억3천만 달러로 일본, 프랑스, 미국에 이어 4위에 올랐다.
하지만 이는 전년보다 1.5% 감소했다.
경제부는 대만에서 한국 드라마의 영향으로 화장품도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분석했다.
내수 시장 불황에도 불구하고 일본, 프랑스산 화장품 수입량은 증가했다.
3위를 한 미국 화장품은 1억7천만 달러 어치가 수입됐지만 전년보다 25.2% 감소했다.
2017년도 대만에 수입된 화장품 규모는 14억 달러다.
한국 화장품 쇼핑한 대만 여성[대만은 지금 자료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