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영화 시사회에 참석한 린이천(林依晨)의 사진 한 장이 논란이 됐다고 25일 대만 언론들이 전했다.
화제가 된 린이천(林依晨) 사진[페이스북 캡처] |
이날 린이천은 '카니발'은 성폭행 사건을 다룬 영화 '카니발'(嘉年華·Angels Wear White) 특별상영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찍힌 사진 한 장이 인터넷에 돌며 네티즌들의 입에 오르내렸다.
볼이 홀쭉하게 들어간 린이천의 이 사진을 본 팬들은 거식증에 걸린 것이 아니냐며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말라도 너무 말랐다는 것이다.
논란이 불거지자 해당 사진을 찍은 사진가는 잘못된 각도와 빛으로 인해 그렇게 보인 것뿐이라고 해명하고 사과했다.
영화 '카니발' 행사에 참가한 린이천페이스북 캡처] |
이 영화는 대만에서 26일 개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