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지금 = 류정엽(柳大叔)]
게임 '킹오브파이터 XIV'의 일인자가 대만에서 탄생했다.
대만 언론들에 따르면 27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에볼루션 챔피온십 시리즈 재팬(EVO JAPAN)에서 킹오브파이터 XIV 종목에서 대만인 증자진(曾家鎮) 선수가 1위를 거머쥐었다.
이로써 킹오브파이터 세계 최강자 자리에 대만인으로서 2번째에 올랐다.
지난해 1위를 거머쥔 린자훙(林家弘) 선수는 안타깝게도 5위에 그쳤다.
증 선수는 "매우 감동적이었다. 나 뿐만 아니라 친구들도 울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EVO챔피언십 시리즈는 연례 게임스포츠 대회로 유일하게 대전액션 게임만 취급한다. 2005년 처음으로 미국 라스 베이거스에서 개최됐다.
게임 '킹오브파이터 XIV'의 일인자가 대만에서 탄생했다.
대만 언론들에 따르면 27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에볼루션 챔피온십 시리즈 재팬(EVO JAPAN)에서 킹오브파이터 XIV 종목에서 대만인 증자진(曾家鎮) 선수가 1위를 거머쥐었다.
이로써 킹오브파이터 세계 최강자 자리에 대만인으로서 2번째에 올랐다.
지난해 1위를 거머쥔 린자훙(林家弘) 선수는 안타깝게도 5위에 그쳤다.
증 선수는 "매우 감동적이었다. 나 뿐만 아니라 친구들도 울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EVO챔피언십 시리즈는 연례 게임스포츠 대회로 유일하게 대전액션 게임만 취급한다. 2005년 처음으로 미국 라스 베이거스에서 개최됐다.
킹오브파이터XIV 세계 챔피언이 된 증자진 선수[페이스북 캡처] |
킹오브파이터XIV [유튜브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