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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여행법 발효 후 미국관료의 첫 대만 방문…"대만, 국제사회서 배제 불가"

알렉스 웡 미국 국무부 동아태 부차관보[미국 국무부 캡처]

[대만은지금 = 류정엽(柳大叔)]

미국서 '대만여행법'이 발효된 뒤 미국 고위인사가 최초로 대만을 방문해 대만이 국제사회에서 배제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22일 대만 언론들에 따르면 알렉스 웡 미국 국무부 동아태 부차관보는 전날 저녁 2018년 미국 상공회의소 타이베이 신년 만찬에 참석해 "민주 제도가 발전해 인도태평양지역의 모델이 된 대만이 불공평하게 국제사회에서 배제되선 안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차이잉원(蔡英文) 총통을 포함, 700여 명이 자리했다.

웡 부차관보는 미국과 대만 관계는 여러가지 결정적 요인으로 건립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만이 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 상의 헌정민주주의 모델이 됐다며 이를 기반으로 한 정부만이 안정된 환경을 만들고 지속적 경제발전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이라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그러면서 독재체재는 다양화된 지속가능한 경제발전을 활발하고 다양하게 이룰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나는 공교롭게도 대만여행법이 통과된 후 최초로 대만을 방문한 미국 관리가 됐다"고 말하기도 했다.

지난해 12월 현 직위에 오른 알렉스 옹의 이번 대만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의 대만 방문은 대만관계법 발효 전에 예정된 것이었다.

앞서 대만 외교부는 그의 방문은 미국·대만 관계 발전을 포함해 인도태평양 지역의 협력에 관한 의견을 교환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차이잉원 총통[대만 총통부]


차이 총통은 이날 대만여행법에 서명한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국회에 감사함을 표시했다.

차이 총통은 대만을 방문하고 있는 미국 정부 관료들의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전자 경제에서 신남향(新南向) 정책에 이르기까지의 의제들은 "대만과 미국 간의 긴밀한 관계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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