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27일 갑자기 쓰러져 병원에 입원했던 다S가 1일 퇴원했다고 대만 언론들이 보도했다.
다S(徐熙媛,서희원, 쉬시위안) [다S 페이스북 캡처] |
대만 유명 연예인 다S(徐熙媛, 서희원, 쉬시위안, 41세)는 27일 감기로 쓰러져 병원에 입원해 검사를 받았다.
이에 그가 셋째를 임신했다는 소문이 퍼졌다.
대만판 '꽃보다 남자'의 여주인공이었던 그는 이미 결혼해 이미 두 아이의 엄마이다.
그의 매니저는 1일 "다S의 건강 상태는 좋아져서 이미 퇴원했다"고 밝히면서 "그가 쓰러질 때 나는 옆에 있었다. 임신 이야기는 들은 적 없다. 소문은 사실이 아니라"라며 임신설을 일축했다.
그의 여동생 샤오S(徐熙娣, 서희제, 쉬시디, 39세)는 31일 새벽에 "나는 언니를 너무 사랑한다. 언니가 아프면 나도 아프다. 언니의 고통을 함께 느낀다. 언니가 행복해야 내가 더 행복하다"며 다S를 위한 글을 SNS에 올렸다.
샤오S(徐熙娣, 서희제, 쉬시디,)와 다S(徐熙媛,서희원, 쉬시위안) [샤오S 페이스북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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