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시보 캡처] |
[대만은지금 = 류정엽(柳大叔)]
일본 여성 아이돌그룹 노기자카46이 대만에 비밀리에 편의점 광고 촬영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5일 대만 언론들에 따르면 최근 노기자카46가 대만을 비밀리에 세븐일레븐 광고 촬영차 방문했다.
노기자카46 멤버 중 니시노나나세(西野七瀨), 사이토 아스카(齋藤飛鳥), 아키모토 마나츠(秋元真夏), 마츠무라 사유리(松村沙友理), 호리 미오나(堀未央奈), 오오조노 모모코(大園桃子), 사쿠라이 레이카(櫻井玲香)가 광고 촬영을 한 것으로 신문은 전했다.
사이토 아스카, 아키모토 마나츠, 마츠무라 사유리는 대만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대만인이 매우 친절하다고 생각한다"며 "대만은 고향 같다"고 말했다.
마츠무라 사유리는 "대만의 하와이인 컨딩에 가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노기자카46은 대만기업 HTC의 버터플라이 듀얼렌즈 휴대전화의 일본 광고모델이기도 했다.
노기자카46은 2011년 8월 데뷔, AKB48에 비해 인원은 적어도 지지 않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