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전미숙(田美淑)]
대만 인기 밴드 오월천(五月天, May Day)이 8일 한국에서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한국 콘서트는 오월천의 '인생무한회사'(人生無限公司) 세계 투어 콘서트로 108번째 콘서트였다.
약 3천 명의 팬들과 함께 한 이번 콘서트에서 그들은 건배(乾杯) 등 20곡 넘게 부르며 약 3시간동안 팬들과 함께 했다.
보컬 아신(阿信)은 콘서트 후 자신의 SNS를 통해 30년 전 사진을 공개하면서 서울에 온 적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당시 12살로 서울에 와서 시합에 참가해 상도 받았는데, 다시 서울에 와서 콘서트를 열 줄은 몰랐다고 밝혔다.
드럼 관우(冠佑)는 한국에 오기 전에 딸이 "트와이스 보러 가는거냐?"고 물었다며 딸이 트와이스 팬임을 밝히기도 했다.
이번 콘서트는 한국에서 열린 두 번째 콘서트이다.
대만 인기 밴드 오월천(五月天, May Day)이 8일 한국에서 콘서트를 개최했다.
서울에서 콘서트를 가진 오월천[아신 페이스북 캡처] |
이번 한국 콘서트는 오월천의 '인생무한회사'(人生無限公司) 세계 투어 콘서트로 108번째 콘서트였다.
약 3천 명의 팬들과 함께 한 이번 콘서트에서 그들은 건배(乾杯) 등 20곡 넘게 부르며 약 3시간동안 팬들과 함께 했다.
보컬 아신(阿信)은 콘서트 후 자신의 SNS를 통해 30년 전 사진을 공개하면서 서울에 온 적이 있다고 밝혔다.
30년 전 서울에서 시합에 참가해 상을 받은 오월천(五月天) 아신(阿信)[아신 페이스북 캡처] |
그는 당시 12살로 서울에 와서 시합에 참가해 상도 받았는데, 다시 서울에 와서 콘서트를 열 줄은 몰랐다고 밝혔다.
드럼 관우(冠佑)는 한국에 오기 전에 딸이 "트와이스 보러 가는거냐?"고 물었다며 딸이 트와이스 팬임을 밝히기도 했다.
이번 콘서트는 한국에서 열린 두 번째 콘서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