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20대 중국 국적의 청년이 위조여권을 들고 대만에 입국한 혐의로 기소됐다.
29일 대만 자유시보 등에 따르면 중국인 푸(付)씨는 인도네시아 위조여권을 사용해 대만에 7월과 8월 두 차례 입국했다.
타오위안(桃園) 지방검찰에 따르면 푸씨는 올해 1월 24일 관광 명의로 대만에 입국해 체류기간을 넘겨 2월 14일 강제추방 됐다.
이로 인해.푸씨는 2021년 전까지 대만에 입국할.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
그는 대만 입국을 위해 미화 2만 달러를 주고 가짜 인도네시아 여권을 구입한 뒤 이를 사용하 지난 7월7일 대만에 입국해 8월 5일에 출국하는 데 성공했다.
9일에 위조여권으로 대만에 재입국했지만 9월 3일 출국 수속 중 이민서 직원은 여권이 위조된 걸 확인하고 현장에서 구류시켰다.
푸씨는 위조문서 혐의로 검찰에 바로 송치됐다.
그는 조사에서 중국에 경제적으로 큰 빚이 있어 이를 피하기 위해 대만행을 고집했다고 밝혔다.
중국인의 위조여권 사용 지난달 인도네시아 수카르노 하타 공항에서도 적발됐다. 34세 중국인 청년은 멕시코 가짜여권을 들고 입국하다 적발됐다.
20대 중국 국적의 청년이 위조여권을 들고 대만에 입국한 혐의로 기소됐다.
자료사진 [자카르타포스트 캡처] |
29일 대만 자유시보 등에 따르면 중국인 푸(付)씨는 인도네시아 위조여권을 사용해 대만에 7월과 8월 두 차례 입국했다.
타오위안(桃園) 지방검찰에 따르면 푸씨는 올해 1월 24일 관광 명의로 대만에 입국해 체류기간을 넘겨 2월 14일 강제추방 됐다.
이로 인해.푸씨는 2021년 전까지 대만에 입국할.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
그는 대만 입국을 위해 미화 2만 달러를 주고 가짜 인도네시아 여권을 구입한 뒤 이를 사용하 지난 7월7일 대만에 입국해 8월 5일에 출국하는 데 성공했다.
9일에 위조여권으로 대만에 재입국했지만 9월 3일 출국 수속 중 이민서 직원은 여권이 위조된 걸 확인하고 현장에서 구류시켰다.
푸씨는 위조문서 혐의로 검찰에 바로 송치됐다.
그는 조사에서 중국에 경제적으로 큰 빚이 있어 이를 피하기 위해 대만행을 고집했다고 밝혔다.
중국인의 위조여권 사용 지난달 인도네시아 수카르노 하타 공항에서도 적발됐다. 34세 중국인 청년은 멕시코 가짜여권을 들고 입국하다 적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