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이 인도네시아 대지진 피해에 미화 50만 달러를 기부했다.
대만 언론들에 따르면 11일 주인도네시아 경제무역대표처(TETO)는 인도네시아 적십자를 통해 50만 달러를 기부했다.
대만 측은 중구 술라웨시 지역의 거대한 재산과 생명을 앗아간데에 깊은 조의를 표했다.
지난 9월 28일 진도 7이상의 지진과 거대한 쓰나미는 인도네시아 중부 지역 팔루와 동갈라를 휩쓸어 버렸다.
대만이 인도네시아 자연재해 피해에 기부하는 것은 이번까지 3번째다. 앞서 대만은 올해 7월 람록에 발생한 지진으로 25만 달러를 기부한 바 있다 .
대만, 인도네시아 지진 위로금 25만 달러 전달https://nowformosa.blogspot.com/2018/08/2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