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기상국] |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중앙기상국은 북동계절풍의 영향으로 22일부터 대만 북부 기온이 19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국은 이 지역의 최고기온이 20~21도에 머물 것이라고 밝혔다.
기상국은 또 비가 내릴 확률도 높다고 전했다.
이는 전날인 21일보다 약 8도 가량 낮아진 온도다.
이러한 기온은 22일, 23일 계속 이어지다가 지방선거일 24일(토)에는 다시 기온이 올라갈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국은 이날 대만 북부는 약 19~25도, 중남부는 20~30도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