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다음 영화 통계에 따르면 개봉 첫날 예매 17위, 누적관객 3천163명을 기록했다.
28세미성년은 '초콜릿'을 매개로 시간을 넘나드는 타임슬립 영화다.
28세인 량샤(涼夏) 역으로 니니(倪妮), 량샤가 10년간 교제한 남자친구 마오(茅亮) 역에 훠젠화(霍建華), 타임슬립으로 17세로 돌아간 작은 량사의 이상형으로 등장하는 청년 '얀'(嚴岩)은 왕다루(王大陸)가 맡았다.
꿈을 포기한 채 사랑만을 위해 살아온 큰 량샤와 겁없이 달려드는 작은 량샤가 보여주는 감정의 교차가 볼만하다.
또한 대만 출신의 왕다루, 훠젠화의 훈훈한 외모, 다양한 감정 연기를 펼치는 니니를 보고 있노라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
니니는 영화 '진링의 13소녀'(金陵十三钗)의 위니역으로 데뷔했다.
영화 28세 미성년 포스터 [다음 캡처] |
영화 28세미성년 중국판 포스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