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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도 자동출입국심사 가능 국가는 한국 포함 5개국


[대만은 지금= 전미숙(田美淑)]

'이 게이트'(e-Gate) [ ETtoday 캡처]



한국은 12월 1일부터 독일 공항에서 자동출입국 심사대를 이용할 수 있게 돼 자동출입국심사대를 이용할 수 있는 나라는 미국, 홍콩, 마카오, 대만을 포함해 5개국으로 늘었다.

대만도 한국과 같이 5개국 국민에 자동출입국 심사를 실시하고 있다. 대만에서 자동출입국 심사가 가능한 국가 5개국은 어디일까?

이티투데이 등에 따르면, 대만 여권으로 자동출입국심사가 가능한 국가는 한국, 일본, 미국, 영국, 호주 총 5개국이다.

1. 한국
2018년부터 6월부터 자동출입국심사가 가능해졌다. 만 17세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

한국 공항에 도착한 후에 입국심사대를 거친 후 SES(Smart Entry Servise Enrollment Center)신청센터가 지정한 곳에서 신청서를 작성 후 사진과 지문 등을 등록한 뒤에 SeS 등록 스티커를 붙이면 완성이다.

현재는 서울 인천공항, 김포공항, 부산 김해공항, 대구공항, 제주공항, 청주공항에서 이용할 수 있다.

한국인 관광객도 신청을 통해 대만 자동출입국심사대인 '이 게이트'(e-Gate)를 이용할 수 있다.

2. 일본
일본은 2016년부터 5가지 조건에 맞으면 자동출입국심사가 가능한 여행객 신뢰 프로그램(Trusted Traveler Program, TTP)을 추진했다.

5가지 조건은 지난 1년 동안 일본에 2번 이상 방문했고, 비자 면제인 국가의 여권이나 TTP로 신청 가능한 국가의 여권 소지자이며, 과거 일본에서 입국 거부나 강제 출국 기록이 없고, 범죄 기록도 없으며, 지난 1년간 일본이나 대만 정부 기관, 일본 혹은 대만 정부가 출자한 기관, 일본의 자회사 혹은 상장 회사, 대만의 상장회사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는 경우 신청할 수 있다.

5조건을 충족하는 경우, TTP 홈페이지에 신청한 후 승인되면 3개월 이내에 일본에 입국 시 필요한 절차를 끝내고 2천200엔을 지불하면 된다.

도쿄 나리타(成田)와 하네다(羽田), 나고야 주부(中部)국제공항, 오사카 간사이(關西)국제 공항 등 4개 공항에서 이용 가능하며 유효기간은 3년이다. 3년이 지나면 재신청을 해야 한다.

3. 미국
미국은 2017년부터 신청 후 면접을 통과하면 자동출입국심사 이용이 가능하다.

인터넷으로 미리 신청한 후, 100달러를 지불하고 심사가 통과되면 면접을 진행한다.

4. 영국
2016년부터 만 18세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

영국 비자를 소지했거나 2년 이내에 영국을 4번 이상한 방문한 경력이 있으면 외교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70 파운드의 수수료를 내고 신청 후 10일 후 결과를 알 수 있다. 통과하지 못하면 50파운드를 돌려받는다.

5.호주
2017년부터 만 16세 이상 대만 여권 소지자이며 호주 전자 관광비자(ETA)를 소지하면 공항에 도착해서 자동출입국심사대인 '스마트게이트'(Smart Gate) 앞에서 필요한 절차을 받고 바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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