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베이시 경전철 [자료사진] |
완공을 코앞에 두고 있는 신베이시(新北市) 경전철 단하이(淡海) 녹산선(綠山線)이 빠르면 내달 말 개통된다고 대만 중앙통신 등이 28일 보도했다.
이번에 완공되는 구간은 7.3km, 11개 역이다.
기본 운임은 5km에 20 대만달러로 매 3km에 5대만달러씩 추가 운임이 책정된다. 이는 타이베이 지하철의 현행 운임에 따라 책정한 요금이다.
이지카드나 아이캐시 등의 교통카드 사용시 16 대만달러에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1280대만달러의 월 무제한 패스에 신베이시 경전철도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지만 정확한 시기는 보도되지 않았다.
신베이시 경전철 녹산선[인터넷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