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28일 대만 중앙기상국은 29일부터 1월 1일까지 4일간 습하고 추운 날씨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앙기상국은 습한 동북풍의 영향으로 비가 오고 날씨가 불안정하다고 밝혔다.
자료사진[전미숙 촬영 = 대만은 지금] |
이에 29일(토)부터 1월 1일까지 북부와 동부는 비가 올 확률이 높고 큰비가 내릴 가능성도 높다고 밝혔다.
29일 북부는 새벽에 최저 10도까지 내려가는 곳도 있으며, 중남부와 동부 지역은 12~14도까지 내려간다고 예상했다.
30일(일) 이후에는 중남부도 비가 올 확률이 높고 습하고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1일(화)은 비가 올 확률이 높아 2019년 첫 해돋이를 볼 수 있는 확률은 낮다고 밝혔다.
2018년 12월 29일부터 일주일 날씨[대만 중앙기상국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