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 은행[구글맵] |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신베이시 반차오(板橋) 두싱로(篤行路)에 위치한 양신은행(陽信銀行)에 하 남성이 총기를 들고 현금을 빼앗아 달아났다고 대만 언론들이 28일 보도했다.
이날 오후 2시경 한 남자가 이 은행에 들어와 갑자기 총을 든 것으로 전해졌다.
은행 강도는 현금 8만 대만달러를 강탈했다. 백색 상의와 흑색 하의를 입은 그는 은색 헬멧을 쓰고 파란색 오토바이를 타고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범행의 모든 과정은 2분 걸렸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를 토대로 강도의 인상착의를 파악하고, 그의 행방을 추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