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대만 중앙기상국은 7일(금)일부터 쌀쌀해진 날씨는 주말에도 이어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자료 사진[인터넷 캡처] |
겨울 절기상 대설(大雪)인 7일 대만은 북동풍의 영향으로 18도까지 기온이 떨어지고 전국에 강풍특보가 발효됐다.
쌀쌀해진 날씨는 주말에도 계속 이어져 습하고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우더룽(吳德榮) 전중앙기상국 주임은 "주말에 대만 북부 지역은 낮에도 20도 정도고, 밤에는 18도 정도일 것이다. 비가 오는 곳도 많아 습하고 쌀쌀할 것이다. 10일(월)에 조금 따뜻해지지만, 11일(화)에 다시 북동풍의 영향으로 더 쌀쌀해질 전망이다"이라고 밝혔다.
2018년 12월 일주일 날씨 예보[대만 중앙기상국 홈페이지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