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 [이티투데이 캡처] |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인들이 다가오는 2019년 선호하는 여행지가 발표됐다.
6일 대만 중앙통신 등은 독일 여행 사이트 부킹닷컴(Booking.com)이 진행한 설문 조사를 인용해 대만인들이 신년에 선호하는 여행지 5곳을 보도했다.
신문은 대만인들이 선호하는 여행지 5곳으로 베트남 다낭, 한국 대구, 포르투갈 포르토, 일본 센다이, 필리핀 세부 순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부킹닷컴은 최근 여행객들은 붐비지 않는 곳을 찾아 휴가를 보내려는 경향이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대구는 조용히 가을 단풍을 즐기며 한국의 매력을 느끼기 좋은 곳으로 소개됐다.
앞서 대만 인터넷 매체 이티투데이는 83타워, 김광석길, 청라언덕, 앞산 전망대, 동화사를 대구의 매력적인 5곳으로 선정한 바 있다.
타이베이 지하철역에서 만난 대구 광고[류정엽 촬영=대만은 지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