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2019년 타이베이국제도서전((2019台北國際書展, Taipei International Book Exhibition 2019, TiBE)이 2월 12일부터 17일까지 타이베이 세계무역관에서 열린다.
2019년 주제는 '독서의 시간' (讀書正好, Time for Reading)이다.
한국관에는 6개의 출판사가 참여한다.
이번 도서전에는 한국에서도 유명한 베스트셀러 작품 '미움받을 용기'의 일본인 작가 기시미 이치로(岸見一郎), '책도둑'(偷書賊, The Book Thief), '클레이의 다리'(克雷的橋,Bridge of Clay)의 저자 마커스 주삭, 나가사키(長崎)의 저자 에릭 파이 등도 만나볼 수 있다.
김용(金庸, 진융) 특별전도 열린다.
이번 도서전은 10시부터 20시까지 타이베이 세계무역관 1관과 3관에서 열린다.
입장료는 100 대만달러다.
2018년 타이베이국제도서전[ 전미숙 촬영 = 대만은 지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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