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재난구호용 티셔츠가 처음으로 대만군에 배포됐다고 대만 언론들이 23일 전했다.
국방부는 6천 벌의 태풍 등 재난구호 전용 티셔츠를 배포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티셔츠에 사용된 재질의 특성상 열과 땀 방출이 우수하며 자외선을 차단해줘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육군사령부는 4천759만 대만달러를 투입해 9만5천 벌의 티셔츠를 구매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군당국은 먼저 배포된 티셔츠를 이용해 6개월간의 테스트를 거쳐 개선할 방침이다.
군측은 티셔츠는 장당 850대만달러지만 대량구매로 500대만달러에 구매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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