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국민당 탈당 선언을 한 궈타이밍(郭台銘) 훙하이(폭스콘) 전 회장이 2020년 총선에 참가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대만 언론에 따르면, 17일 기자회견을 하려던 궈타이밍은 하루 전인 16일 저녁에 성명을 통해 심사숙고 후 2020년 총통 선거에 출마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가장 처음에 대만 사회가 경제를 위해 달릴 수 있게 노력하기 위해 총통 선거에 참여하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이 본 일부 정치인들이 생각과 달리 사리사욕, 계급의 도발, 원한, 대립 등의 포퓰리즘에 치우친 모습이라고 언급했다.
이런 상황에서 정의를 위해 용감하게 싸우면 끝이 나는 문제인지 아니면 자신이 이를 놓아야만 흐름이 맞는 것인지 스스로 심사숙고해서 내린 결론이라고 그는 밝혔다.
그는 "여러분들에게 실망을 안겨 드려 죄송합니다"라며 소감을 말하며 총선에 참가하지 않는다는 것이 정치와 관련된 일을 포기하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는 계속해서 적극적으로 정책을 제안하고 더 많은 이념을 가진 친구들과 함께 대만의 평화, 안정, 경제와 미래를 위해 노력할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대만의 총통 선거일은 2020년 1월 11일이다.
국민당 탈당 선언을 한 궈타이밍(郭台銘) 훙하이(폭스콘) 전 회장이 2020년 총선에 참가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궈타이밍(郭台銘) 훙하이(폭스콘) 전 회장[유튜브 캡처] |
대만 언론에 따르면, 17일 기자회견을 하려던 궈타이밍은 하루 전인 16일 저녁에 성명을 통해 심사숙고 후 2020년 총통 선거에 출마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가장 처음에 대만 사회가 경제를 위해 달릴 수 있게 노력하기 위해 총통 선거에 참여하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이 본 일부 정치인들이 생각과 달리 사리사욕, 계급의 도발, 원한, 대립 등의 포퓰리즘에 치우친 모습이라고 언급했다.
이런 상황에서 정의를 위해 용감하게 싸우면 끝이 나는 문제인지 아니면 자신이 이를 놓아야만 흐름이 맞는 것인지 스스로 심사숙고해서 내린 결론이라고 그는 밝혔다.
그는 "여러분들에게 실망을 안겨 드려 죄송합니다"라며 소감을 말하며 총선에 참가하지 않는다는 것이 정치와 관련된 일을 포기하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는 계속해서 적극적으로 정책을 제안하고 더 많은 이념을 가진 친구들과 함께 대만의 평화, 안정, 경제와 미래를 위해 노력할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대만의 총통 선거일은 2020년 1월 11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