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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만대 교수, 연구실서 숨진 채 발견돼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최고의 대학인 대만국립대학 연구실에서 한 교수가 숨진 채 발견됐다. 


29일 대만 언론들에 따르면 대만대학교 측이 커쥔청(柯俊成) 곤충학과 교수가 자신의 연구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당시 행장직원에 의해 발견돼 즉시 119에 신고됐다. 

대만대 곤충학과 페이스북


학과 측은 숨진 커 교수에 대해 애도를 표하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리면서 그위 사망은 학생과 교직원에게 엄청난 손실이라고 밝혔다. 

그는 대만에서 유일하게 30년 이상 해충 가루이과에 대해 연구를 해온 곤충학자로 유명하다. 

경찰에 따르면 커 교수는 평소 심한 긴장감을 보야왔으며 사망시간은 발견된 날 새벽 2-3시로 추측했다. 자유시보는 커 교수가 새벽 두 시께 자신의 연구실로 들어갔다고 전했다. 

정확한 사망 원인은 법의학 등을 통해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경찰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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