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이 16회 세계 청소년 발명대회(IEYI)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두었다고 대만 교육부가 8일 밝혔다.
대만 민스에 따르면, 대만은 청 금메달 47개 중 28개를 획득했다.
9개국 158개 발명품이 이 대회에 출품된 것으로 전해졌다.
교육부는 IEYI 세계 청소년 발명 전시회가 6-19 세를 대상으로 하며 청소년의 혁신과 창의성을 강조한다고 했다.
이번 행사는 당초 러시아에서 개최 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온라인 대회로 변경됐다.
교육부는 앞으로 더 많은 학교가 학생들이 다양한 국제 대회를 통해 발명품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힘을 키우고 새로운 성과를 창출하도록 장려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