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보 캡처] |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27일 오전 타오위안시에 거주하는 18세 여성이 자가격리 중 돌연 사망했다고 대만 언론들이 전했다.
신문에 따르면 추모 씨로 알려진 18세 여성은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 이날 오전 11시경 부모에 의해 숨친 채 발견됐다.
부모는 숨이 맞아버린 딸을 보며 포기한 채 소방 당국에 신고했다.
경찰은 사인 불명으로 검찰에 정확한 조사를 의뢰했다.
이 여성은 간질 병력이 있으며 지난 1월 14~16일 사이 위생복리부 부립 타오위안병원에서 진료를 받았다.
타오위안병원에서 코로나19 감염자의 확산으로 이 여성은 자가격리자로 분류돼 19일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對此,莊人祥表示,邱女在5日至19日,以及21日至23日,都在桃園區某醫院住院;她住院期間剛好隔壁床是部桃隔離的專案病人,因此她成為部桃病人出院的同住病患,才被匡列隔離。
莊人祥指出,邱女本身有慢性病史,所以會請法醫相驗,若採檢後排除是新冠肺炎病患,就會依一般屍體來處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