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경제부는 대만과 미국의 관료 및 비지니스 리더들이모여 오는 2월 5일 화상회의를 갖는다고 29일 밝혔다.
이 회의에서는 자동차용 반도체 칩 및 다른 공급체인망 관련 이야기가 오갈 예정이다.
경제부는 이번 화상회의는 왕메이화 경제부장이 주최하는 갓이라고 강조했다.
회의 참석자 명단은 추후 공개될 것으로 알려졌다.
블룸버그 통신에 의하면 맷 머레이 무역정책협상 부차관보를 비롯해 TSMC, 미디어텍 등에서 참석할 예정이다.
최근 세계 자동차 제조 업체들이 차량용 반도체 부족현상을 겪으면서 이들 나라에서는 대만에 이를 우선 순위에 둘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