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스중 위생복리부장[뉴토크 캡처] |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다음주 중에 코로나19 백신 1차 분량이 대만에 도착할 것이라고 대만 중앙전염병지휘센터가 19일 밝혔다.
코로나19 백신은 위생복리부의 검토를 거친 뒤 3월 접종이 실시될 예정이다.
대만은 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를 통해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지원 받게 됐다.
1차로 20만 회분이 대만에 도착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중앙전염병지휘센터는 접종 최우선 대상자는 일선 의료진 등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천스중 위생복리부장은 백신 접종 대상자가 두 가지 부류라며 첫 째로 직접 간병인과 일선 의료진들이고 두 번째로는 중앙, 지방정부 전염병 예방을 위해 일하는 중요 공무원 및 접촉 가능성이 있는 일선에 있는 인원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