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플래시 캡처] |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6일 자가격리 중이던 34세 대만 남성이 거주지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이 남성은 지난 4월 25일 중국에서 대만으로 돌아와 중부 먀오리현에 있는 자신의 거주지에서 자가격리를 실시했다.
격리 해제는 5월 9일 예정이었다.
6일 오전 8시까지 그는 이상 징후가 없었다.
하지만 오후에 가족들은 그에게 물건을 갖다주러 갔다가 그가 사망한 것을 발견했다.
먀오리 위생국은 그가 특별한 신체 이상 증상을 언급하지 않았다고 했다. 위생국은 그러면서
당국은 그러면서 관할 직원을과 검사를 파견해 조사에 나섰다고 밝혔다.
당국은 자살한 것으로 의심된다고 했다.
7일 좡런샹 중앙전염병지휘센터 대변인은 이에 대해 코로나19 PCR 검사 결과가 음성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