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촨메 캡처] |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의 연례 군사 훈련인 한광훈련 실탄사격 훈련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최소한의 병력으로만 실시된다고 대만 중앙통신이 군소식통을 인용해 24일 보도했다.
한광훈련은 중국의 침략에 대비한 최대 규모의 연례 군사 훈련이다.
올해 전략 전술 관련 훈련은 지난 4월 23일부터 30일까지 실시됐다.
실탄 훈련은 7월 12일부터 15일까지 실시될 예정으로 앞서 실시된 전략전술을 테스팅할 계획이다.
군은 언론이나 VIP의 참관은 없을 것이라고 소식통은 전했다.
이와 관련, 스순원(史順文) 국방부 대변인은 훈련 계헥은 아직 논의 중으로 현장 상황에 따라 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