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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APEC 정상회담 대표에 장중머우 TSMC설립자 임명

[대만 총통부]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차이잉원(蔡英文) 대만 총통은 올해 APEC(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정상회담의 대만 대표로 장중머우(張忠謀) TSMC 설립자 겸 전 회장을 13일 임명했다. 


장 회장은 연속 4년 째 차이 총통으로부터 APEC 대만 대표 임명을 받았다.

차이잉원 총통은 "장중머우 대표는 내가 많은 설명을 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세계 반도체 산업에서 높은 지위를 차지하는 인물"이라고 했다. 

차이 총통은 "장중머우 대표는 산업을 이끌며 아시아 금융 혼란, 인터넷 거품, 서브프라임 모기지 위기와 같은 거대한 도전을 거듭 겪어왔다"며 "그의 탁월한 경험과 비전으로 그가 다시 한 번 나를 대표하고, 대만을 대표하고, 다른 국가의 지도자들과 경험을 교환하고, 대만의 국제 협력을 위한 더 많은 공간을 위해 노력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APEC 정상회의 의장국인 뉴질랜드가 APEC 회원국들에게 오는 16일 긴급 원격 정상회담을 제안했다.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는 12일(현지시간) 코로나19 대책과 경제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한 화상 정상회담을 소집한다고 밝혔다. 아던 총리는 APEC사상 정상들이 추가 긴급 회담을 갖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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