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건강보험서(국민건강보험공단 격)은 미래의 백신여권의 템플릿이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COVID-19)통행증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앱(이름: 快易通)을 통해서 코로나19 검사결과나 접종 내역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천스중 위생복리부장은 건강보험서에서 발급한 통행정은 서비스 측면에 있어서 관련 인증들을 적극적으로 진행 중이며 정보팀이 면밀히 연구,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천스중 부장은 건강보험서에서 만든 통행증은 1회성이라면서도 가장 중요하게 변한 것은 신분증 번호가 첨부되었다면서 많은 곳에서 이를 사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인증을 받은 자들은 수속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천부장은 미래에는 국가들의 국경이 열릴 것이라며 앞으로 명칭이나 국가명을 사용하면 더욱 쉽게 판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까지 국제 표준은 없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