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중앙전염병지휘센터는 9월 11-12일 이틀간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사망한 사람이 두 명 있었다고 13일 밝햤다.
좡런샹 지휘센터 대변인은 55세 여겅이 아스트랒네카 백신을 접종한 지 48일 만에 사망했으며 79세 여성이 모더나 백신 접종 후 32일 만에 사망했다고 밝혔다.
12일까지 대만의 백신 1차 접종률은 48.68%로 집계됐다.
13일 오후 타이중시 위생국은 타이중시에사 대만산 가오돤(메디젠) 백신 잡종 후 최초 사망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타이중시 가오돤 백신 접종 후 최초 사망자는 42세 남성으로 지난 8월 24일 예방 접종을 했다.
그는 9월 2일 몸이 물편해 병원을 찾았다. 하지만 6일 새벽 그는 사망했다.
좡런샹 대변인은 이에 대해 사망자가 고혈압, 당뇨병, 갑상선기능항진증 등의 병력이 있다고 말했다. 사망자는 접종 후 심장박동이 일정하지 읺았으며 심장이 불편하다고 호소했다고 대변인은 말했다.
대변인은 또 그가 8월 26일, 28일, 30일, 9월 2일 응급실에 왔다며 엑스레이 검사 결과 폐침윤, 심빅과다 증상이 발갼됐다고 말했다. 그는 주사 치료 후 귀가했거 정상 출근을 했고 5일까지 증상이 없다가 6일 사망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러면서 부검 결과는 공개하기 불편하다고 말했다.
현재까지 대만산 1호 백신 가오돤을 접종한 뒤 사망한 사례는 모두 1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