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피디아 캡처] |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미국 상원의원들이 대만에 전염병 모니터링 센타 설립 법안을 발의했다고 대만 중앙통신이 5일 전했다.
중앙통신은 대만내 AIT(미국재대만협회)에 질병 모니터링 센터가 설치되며 대만 중앙전염병지휘센터와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미국 측 보건복지부 전문가가 최소 세 명,그외 다른 부처 1명, 대만 중앙전염병지휘센터 인원 1명으로 구성된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 법안은 ‘미국-대만 공중보건보호법’(U.S.-Taiwan Public Health Protection Act)으로 명명됐다.
2022 회계연도에 160만 달러(NT$4455만)의 예산이 배정되며, 인건비 125만 달러를 포함하여 매년 135만 달러가 배정될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