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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전염병지휘센터] |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9월 5일 중앙전염병지휘센터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명이라며 대만내 확진사례가 2건, 해외유입사례 4건이 나왔다고 발표했다. 사망자는 없었다.
대만내 확진사례는 신베이시에서 나왔다.
신베이시는 이에 대해 부부라고 밝혔다.
허우유이 신베이시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부부가 1일 열이 있어 반차오 야둥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뒤각각 시티값 24, 17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허우유이 시장은 부인이 특수 직업이라며 유치원 교사라고 밝혔다.
검사결과가 나온 4일 유치원은 14일 동안 문을 닫았다. 42명의 유치원생과 교직원 10명이 자택 격리 조치됐다. 접촉자는 68명이고 그중 자가격리자는 55명이라고 허우 시장은 설명했다.
허우 시장은 이들의 감염원에 대해 추적 중이라며 확진자가 유치원에서 나온 만큼 방역 최고 수준을 적용해 대응하겠다고 밝혔다.